말썽꾸러기 퇴행 기관
퇴행 기관의 기초적인 잔재는 종종 비기능적이며 심지어 우리 몸에 해롭다는 평판을 얻었다. 따라서 대부분 사람은 사랑니의 경우에 치과의사의 의자를 생각하고 맹장이라는 단어를 알 때 특히 충수염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부가적인 장기는 언뜻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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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맹장(왼쪽 아래)은 맹장에 붙어 있으며 염증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 Olek Remesz/ CC-by-sa 1.0 |
인간의 맹장은 대장에서 돌출되어 있으며 맹장이라고 불리는 좁은 부속기가 있다. 이 부속은 맹장염의 진정한 말썽꾼이다. 그래서 이름은 사실 틀리지만 인기가 많다. 맹장을 오히려 소홀히 한 경우는 병명만이 아니다. 오랫동안 그것은 거의 기능이 없는 퇴행기관으로 잘못 간주되었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이미 맹장이 쓸모없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것이 잎을 먹고 질긴 섬유를 소화한 초기 영장류의 발육 부진된 잔해임에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이 믿음은 오랫동안 지속됐지만 오늘날에는 맹장이 유용한 장내 세균의 저장고이므로 우리의 면역 체계를 지원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위장에 감염이 되면 우리 몸은 설사로 병원균을 최대한 빨리 배출하지만 이는 장내 유익균에도 영향을 미친다.
먼 위치 덕분에 맹장은 좋은 미생물이 장을 다시 식민지로 만들고 추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퇴행 기관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이것은 소문처럼 실제적으로 감염되기 쉬워 제거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일생에 20명 중 1명 이상에게 감염되며, 치료하지 않으면 50%에서 사망에 이른다.
사랑니: 여분의 이빨, 여분의 위험
사랑니는 우리를 해칠 수 있다. 그들은 우리의 턱에서 나오는 마지막 치아이지만 종종 가장 먼저 발치된다. 17세에서 25세 사이의 대부분 사람은 잇몸에서 여분의 어금니가 나온다. 이 시점에서 다른 치아가 이미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사랑니를 위한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때때로 부분적으로만 또는 비스듬히 뚫리거나 끼어서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예를 들어, 다른 치아를 손상시키고 충치 또는 기타 감염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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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가 잇몸을 통해 삐뚤삐뚤하게 나오면 다른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Nizil Shah/ CC-by-sa 4.0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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