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SARS-CoV-2의 특성은 병원체의 자연적 기원을 말해준다.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SARS-CoV-2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부 인터넷 소문과 달리 실험실 제품이 아니다. 새로운 바이러스 분석 결과 이 바이러스가 자연적인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이 "Nature Medicine"저널에 보고한 바와 같이 바이러스 도킹 단백질에 대한 세부 사항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비교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가 어떻게 사람에게 전염되는지에 대한 단서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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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S-CoV-2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유래한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
2019년 12월 중국에서 바이러스성 질병인 Covid-19가 처음 발병한 이래로 병원체의 기원이에 대해 궁금증이 폭발했다.
새로운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왔을까?
사람들에게 어떻게 건너왔을까?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대한 초기 분석은 이 바이러스의 전임자가 아마도 박쥐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바이러스가 "설계"되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물학적 무기나 바이러스 실험실에서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이 병원체는 이전 바이러스로부터 개발된 후 의도적으로 또는 비의도적으로 방출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 소문에 대해서 라 호야(La Jolla)에 있는 스크립 연구소(Scripps Institute)의 크리스챤 앤더슨(Kristian Andersen)과 동료들이 최근 조사했다. 이를 위해 SARS-CoV-2의 유전자 및 분자 구조를 비교 분석을 했다. SARS 및 MERS-CoV와 관련된 두 가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순환해 왔지만 온화한 감기 증상만 유발하는 다른 네 가지 코로나바이러스는 비교 물질로 사용되었다.
바인딩 포인트는 효과적이지만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
그 결과 SARS-CoV-2는 두 가지 주요 측면에서 이전 모델과 다르다.
하나는,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단백질 단위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다른 구조를 갖는다. 소위 스파이크 단백질(Spike-Proteins)의 결합 부위는 관련 병원체와 다른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SARS-CoV-2가 인간 세포에 도킹하는 것을 특히 쉽게 한다.
앤더슨(Andersen)과 팀의 설명처럼, 결합자리를 구축하는 것이 생물학적 무기로 특별히 개발된 실험실 구조물에서 기대하는 것만큼 이상적이지 않다. "이것은 SARS-CoV-2가 표적 조작의 산물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기본 구조는 사람 조작이 아니라고 말한다
인공적인 기원에 대한 또 다른 주장이 있다.
실험실에서는 일반적으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만 감염성이 적거나 병원성인 코로나바이러스를 출발 물질로 사용한다(예 : 더 무해한 감기-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
이 경우에 표적 돌연변이 또는 주입된 유전자를 사용하여 인간 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대유행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다.
앤더슨과 그의 동료들은 “하지만 유전 데이터에 따르면 SARS-COV-2는 이전에 알려진 기본 바이러스 구조 중 하나에서 유래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이전 바이러스를 조작하여 생성된 것 같지는 않다."고 보고했다.
대신, 새로운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전에는 박쥐와 판골린(천산갑)에서만 발견된 일부 바이러스 변종과 훨씬 더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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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산갑/ 판골린(Pangolin) 사진: Sandip kum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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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산갑 비늘. 사진 : Joxerra Aihartza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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