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코로나바이러스 : 종의 도약 위험이 있을까?
새로운 SADS-CoV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에서도 증식 할 수 있다.
박쥐 후, 이제 돼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돼지들 사이에서도 만연하고 인간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따라서 SADS-CoV(돼지 급성 설사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폐 세포, 기도 세포 및 장 세포에서 증식 할 수 있다. 이것은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현재까지 알려진 사례가 없더라도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원들은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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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돼지들 사이에서 만연하다. |
SARS-CoV-2는 현재 위협이 되는 유일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닐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돼지 급성 설사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ADS-CoV)로 인해 여러 질병이 발생했다. 돼지에서 2016년에만 발견된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심각한 설사를 일으켜 어린 새끼 돼지의 90%가 사망했다. 연구원들은 SARS-CoV-2와 같은 이 병원체가 원래 박쥐에서 나온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것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숙주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그리고 그것이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Chapel Hill에 있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케이틀린 에드워즈(Caitlin Edwards)와 그녀의 팀이 치근 조사를 했다.
그들은 원숭이, 고양이, 돼지 및 인간의 다양한 세포 배양물을 SADS-CoV 바이러스로 감염시키고 병원균이 이들 세포에 들어가 증식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했다.
인간 세포에서도 번식
결과 :
테스트된 거의 모든 세포가 인간 세포를 포함하여 SADS-CoV에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48시간 만에 연구자들은 간, 장, 위의 세포주에서 활성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었다.
또 다른 테스트에서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코 점막,기도 및 폐의 신선한 세포 샘플에서도 증식했다.
그러나 SADS-CoV는 이전에 알려진 진입점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SARS-CoV-2와 같은 ACE2 수용체를 통해 또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알려진 도킹 사이트를 통해 인간 세포를 감염시키지 않는다.
“이러한 수용체를 차단하는 항체, 인간 세포에서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지 않았다”고 Edwards와 그녀의 팀은 보고했다.
이제 후속 연구에서 이 돼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인간 세포가 여전히 잠재적으로 취약한지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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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간의 코 점막,기도 및 폐의 신선한 세포 샘플에서도 증식했다. |
[더사이언스플러스] "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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