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견된 신체의 도관 시스템 중 하나는 우리 뇌에 있다. 오랫동안 우리의 사고 기관에서 나온 폐기물은 뇌수와 함께 수동적으로 처리되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들은 함께 대뇌 정맥으로 확산된 다음 피와 함께 옮겨진다. 이것이 교리이다.
▲ 척추동물의 글림파틱 시스템 https://de.wikipedia.org/wiki/Glymphatisches_System
2012년에 로체스터 대학의 마이켄 네더가르드(Maiken Nedergaard)와 팀은 뇌에 전체 림프 채널 네트워크인 글림파틱 시스템(glymphatic system)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채널은 대뇌 동맥 주위를 감는 신경지지 세포, 성상 세포의 가지에 의해 형성된다. 이것은 대뇌 액이 뇌 조직에서 활발하게 펌핑되어 정맥으로 눌려지는 정맥 주위에 공동을 만든다. “유압 시스템이다. 열면 중단되고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Nedergaard는 설명한다. 그래서 그녀와 그녀의 팀은 두 개의 광자 현미경으로 살아있는 생쥐의 뇌를 조사했을 때에 뇌의 폐수 처리를 발견했다. 이것은 조영제로 표시된 뇌수의 흐름을 가시적으로 만들었다.
2018년 하버드 대학의 의사들은 두개골에서 미세한 세뇨관을 발견했다. 이들은 두개골 뼈의 골수에서 딱딱한 수막까지 이어지며 뇌로 이동하는 면역 세포를 위한 지름길을 형성한다. Mathias Nahrendorf는 “분명히 그들은 일반 관과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한다. 중추 신경계와 골수 사이의 소통을 위한 직접적인 라인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액체로 채워진 충격 흡수기 네트워크
2018년에는 몸 전체의 훨씬 더 큰 파이프 네트워크가 해부학 무대에 등장했다. 이 네트워크는 수세기 동안 해부학자들이 단단한 결합 조직만을 의심했던 곳에 위치 한다. 피부 아래의 소위 간질(사이 물질), 내부 장기와 혈관의 덮음, 근육 사이의 근막에 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듯이, 작은 세뇨관의 네트워크가 이 조직을 통과하며, 콜라겐과 엘라스테인에 의해 안정화되고 세포가 늘어서 있다.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의 네일 테이스(Neil Theise)와 그의 팀은 우연히 간질에서 이 파이프 네트워크를 발견했다. 레이저 보조 내시경 검사법을 사용해 암 환자의 담관을 검사했을 때 액체로 채워진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추가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작은 구멍은 거의 모든 신체에서 발견되며 조직이 움직이는 곳마다 압축되거나 맥동한다. "우리는 이 구조가 충격 흡수 장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조직을 보호한다고 믿는다"고 Theise는 말했다.
우리 뼈에 숨겨진 정맥
2019년 초에는 팔과 다리뼈에서 새로운 것이 발견됐다. 이 뼈의 단단한 외층인 소위 피질은 매우 미세한 혈관 네트워크에 의해 십자형으로 교차된다. 경피질 혈관이라고 하는 이 모세혈관은 조밀한 뼈를 가로질러 골수를 외부 골막의 혈관과 연결한다. 이것은 골수에 주사된 약물이 몸 주위로 빠르게 움직이는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다. 이 혈관 네트워크는 면역 세포의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개념은 뼈의 동맥 유입과 두 개의 정맥 유출에 대해서만 설명했다. 독일 두이스브룩-에센(Duisburg-Essen) 대학의 연구 책임자 마티아스 군처(Matthias Gunzer)는 “교과서에 설명되지 않은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가 21세기에도 여전히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은 놀랍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