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충제 잘못하면 역효과,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만이 잠재적인 효과.
영양보충제 효과는?
“쓸데없는 준비, 약물의 대부분은 심장 건강이나 사망률에 영향 없어”
쓸데없는 준비!
많은 영양보충제는 그들이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다. 전이가 확인되면서 대부분의 비타민과 유사제품들은 심장과 혈관에 보호효과가 없으며 전반적인 사망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직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만이 잠재적인 효과가 있었다. 반대로 비타민 D와 칼슘을 함께 섭취하면 해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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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D 와 칼슘을 함께 복용하면 해로울 수 있다. |
건강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제 또는 칼슘 등 이런 모든 종류의 제제는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신체의 방어력과 뼈를 강화 시키며 단순히 모든 것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 것 같다. 건강한 노화는 특정 물질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약속은 종종 유지될 수 없으며 보충제는 해를 미칠 수도 있다. 캡슐, 탄산정제 등의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 실제로 잘못된 점이 무엇일까?
모간타운Morgantown에 있는 West Virginia University의 사피 칸(Safi Khan)과 그의 동료들은 이런 맥락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검토 조사했다.
비타민과 유사제품 보기그들은 연구를 위해 전 세계에서 온 99만 2129명의 성인 자원 봉사자들과 총 277 건의 임상 시험 결과를 평가했다. 이 연구는 항산화제, 비타민 B, D, 칼슘, 철분, 엽산 및 오메가-3를 비롯한 다양한 식이 보조제가 심혈관 질환 및 전반적인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지중해 식단이나 소금 섭취 감소와 같은 특정 식단의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결과는 연구 된 총 16 가지 식이 보조제와 8 가지 식이 요법이 효과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심장 사망을 예방하지 못했고 전반적인 사망률에도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팀은 보고했다. 따라서 이러한 약물의 섭취는 기껏해야 돈 낭비이다. 개별적으로 이것들로 인해 건강이 손상 될 수도 있다.
유해한 조합과학자들은 비타민 D와 칼슘의 병용 섭취가 뇌졸중의 위험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참여자 4만2072 명 중에서 17% 가 위험이 높아졌다. 반대로 칼슘이나 비타민 D만으로는 아무런 해를 끼치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직 2 가지 식이 보충제와 1 가지 식이 양식만으로 실제 이익의 증거를 제공 할 수 있다. 연구기간 동안 소금을 거의 소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이나 다른 원인에 덜 노출되었다. 오메가-3도 심근경색과 비슷한 질병에 약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칸Khan과 그의 연구팀은 Cochrane-Methastudie 연구가 최근 이러한 지방산들로부터 중대한 보호 효과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효과를 낮게 평가한다.
특정 집단의 경우 엽산섭취가 유용 할 수 있다. 세포 신진대사에 중요한 이 물질은 결과에 따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 상관관계는 정상적인 식품보다 엽산 함유량이 적은 중국인에게서 특별히 분명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이를 통해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국가에서 추가적인 섭취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칸(Khan) 박사는 "전반적으로 우리의 분석은 몇 가지 보충제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의 비타민, 미네랄 및 약품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생존의 위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간단한 메시지를 알려준다"고 말했다.
"기적의 알약은 없다"
존스 홉킨스 대학 (Johns Hopkins University)의 공동 저자인 에린 미쇼(Erin Michos)는 "식품 첨가물에 많은 물질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만병통치약 (panacea or miracle pill)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모든 필수 영양소를 얻는 데 주력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의 대다수는 영양 보충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고 결론지었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 2019; doi: 10.7326/M19-0341)
출처 : Johns Hopkins Medicine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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