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은 암을 촉진할 수 있다.
만성 잇몸 질환은 위와 식도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후기 부작용 :
만성 치주염은 잇몸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지속적인 잇몸 감염으로 식도암의 위험은 43%, 위암의 위험은 52%까지 증가한다.
이것이 가능한 원인은 아마도 특정 박테리아와 그들이 일으키는 점막의 변화일 것으로 최근 연구는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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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잇몸 질환은 위와 식도암을 촉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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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가지 유형의 암 중 하나가 발병한 참가자들은 치주염과 이로 인한 치아 손실 비율이 불균형적으로 컸다. |
의심되는 두 병원체
구체적으로, 연구자들은 치주염이 있는 경우 식도암의 위험이 43%, 위암의 경우 52%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세균성 염증으로 인해 이미 하나 이상의 치아를 잃은 사람들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위험이 59%-68% 증가한다.
Lo와 그의 동료들은 “이것은 이러한 암에 대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잇몸 염증이 암을 촉진하는 효과가 가능한 원인은 박테리아 자체와 그로 인한 세포 변화일 수 있다. 연구원들이 보고한 바와 같이 치주염 병원체 타네렐라 포르시티아(Tannerella forsythia)와 포르피노모나스 진지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는 위암과 식도암 종양의 앞 단계에서 특히 흔하다는 증거가 이미 있다.
포르피로모나스는 또한 대사 산물을 통해 DNA 손상과 돌연변이를 촉진하고 세포 자살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능한 인과 관계
Lo와 그의 동료들은 “이러한 데이터는 식도암과 위암에 대한 구강 미생물 군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의 연구는 상관관계만 결정할 수 있지만 인과 관계를 증명할 수 없는 관찰 연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원들은 연결이 상당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이유로 일부 박테리아의 암 유발 효과는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위 세균 헬리코박터 피롤리(Helicobacter pylori)는 염증과 종양 형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클라미디아는 난소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대장암은 최근에 박테리아를 의심하고 있다.
이제 하나 이상의 치주염 병원체가 여기에 포함되는지 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Good, 2020; doi : 10.1136 / gutjnl-2020-321949)
출처 :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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